주식 예수금 뜻 출금 시간 인출 방법 D+1 D+2

주식 예수금 뜻 출금 시간 인출 방법 D+1 D+2

주식 거래를 하다 보면 '예수금', 'D+1', 'D+2'와 같은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. 이러한 용어들은 주식 매매 후 자금의 입금 및 출금 시점과 관련이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예수금의 개념과 함께 D+1, D+2의 의미, 그리고 출금 가능한 시점과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
목차

• 예수금의 의미
• D+1, D+2의 의미
• 출금 가능 시점과 방법
• 자주 묻는 질문 (FAQ)

예수금의 의미

예수금은 주식 거래 계좌에 보유한 현금을 의미합니다. 이는 주식 매수나 기타 금융 상품 투자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으로, 주식 매도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(2일) 예수금으로 전환됩니다.

D+1, D+2의 의미

주식 거래에서는 결제일이 체결일로부터 2영업일 후인 D+2일에 이루어집니다. 즉, 주식을 매도한 경우 매도 대금은 D+2일에 예수금으로 계좌에 입금됩니다. D+1은 매도 체결일 다음 영업일을 의미하며, 이 시점에는 아직 출금이 불가능합니다.

출금 가능 시점과 방법

주식을 매도한 후 매도 대금은 D+2일에 예수금으로 입금되며, 이때부터 출금이 가능합니다. 출금 방법은 증권사 앱이나 HTS를 통해 다른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. 예를 들어, 키움증권의 경우 영웅문4에서 온라인 업무 > 인터넷 뱅킹 > 즉시이체 출금 메뉴를 통해 출금할 수 있습니다.

📅 예시: 주식 매도 후 예수금 출금 가능일

• 월요일 매도: 수요일에 출금 가능
• 금요일 매도: 다음 주 화요일에 출금 가능
• 출금시간: 평일 오전 9시 ~ 오후 4시~5시 (각 은행 또는 증권사 영업시간)

※ 주말 및 공휴일은 영업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.

💱 예수금과 주문가능금액

• 예수금: 매도한 주식의 금액이 입금되는 계좌의 잔액입니다.
• 주문가능금액: 예수금이 입금되기 전에 해당 금액을 이용하여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.

예수금은 출금이 가능해질 때까지 사용할 수 없지만, 주문가능금액은 예수금이 입금되기 전에 주식 매수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 

🌐 해외 주식의 예수금 출금 가능일

해외 주식의 경우, 국가별로 결제일과 출금 가능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.

예를 들어, 미국과 홍콩 주식은 매도 후 영업일 기준 이틀 후에 출금이 가능합니다.이는 각 국가의 금융 시스템과 결제 시스템에 따라 다르므로, 거래 전에 해당 국가의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따라서, 주식 매도 후 출금 가능 시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자금 운용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.

자주 묻는 질문 (FAQ)

• ❓ 주식을 매도하면 언제 출금할 수 있나요?
  ✅ 매도 체결일로부터 2영업일 후인 D+2일에 출금이 가능합니다.
• ❓ D+1에는 어떤 일이 발생하나요?
  ✅ D+1은 매도 체결일 다음 영업일로, 아직 매도 대금이 예수금으로 입금되지 않은 상태입니다.
• ❓ 예수금은 출금이 가능한가요?
  ✅ 예수금으로 전환된 후에는 출금이 가능합니다.
• ❓ 예수금으로 다른 주식을 매수할 수 있나요?
  ✅ 예수금으로 다른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.
• ❓ 매도 대금을 당일에 출금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?
  ✅ 일부 증권사에서는 매도대금 담보대출 서비스를 제공하여 당일 출금이 가능하지만, 이자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• ❓ 예수금은 이자가 붙나요?
  ✅ 일반적으로 예수금에는 이자가 붙지 않지만, CMA 계좌와 연동하면 소액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.

주식 거래에서 예수금과 D+1, D+2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자금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. 매도 후 자금의 입금 시점과 출금 가능 시점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시기 바랍니다.